‘말자쇼’ 이낙준 작가 출연…‘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부터 아내 미모 고민 사연까지

KBS 2TV ‘말자쇼’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이낙준 작가가 출연해 작품 뒷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말자쇼’에는 전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닥터프렌즈’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낙준 작가가 공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작가는 의사에서 작가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과 뛰어난 입담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 백강혁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자신이 글로 만들어낸 인물이 실제 배우를 통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경험에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중증외상센터’로 3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알려진 내용과 실제 상황의 차이를 밝혔다.
차기작의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해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에서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도 소개됐다.
사연자의 아내를 직접 만난 김영희는 눈에 띄는 외모에 놀라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비교될까 봐 가까이 다가가질 못하겠다”고 말하며 아내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내는 “엄마가 미인이다.
관리도 하지만 타고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희는 아내의 뛰어난 외모 때문에 오히려 남편이 더 나이 들어 보인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이어갔다.
한편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로 변신해 세대 간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현장 방청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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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