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본격 추진

농번기 인력난 해소·안정적 영농 환경 조성 기대

▲제천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사업 추진.
 

제천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시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은 제천시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 위탁 운영하며, 근로자 숙소 제공과 근태 관리, 안전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또한 농촌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안정적인 주거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천시농촌인력종합지원센터(043-645-3512) 또는 제천시 농업정책과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